일본
진출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M-Tech 2009’, ‘Sea Japan 2010’ 등의 전시회에
참여하고, 직원을 해외에 파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그 결과 2011년
3월 일본 유니버설 조선소에 2억원 상당의 도막두께측정기를 납품했고, 추가적인
계약이 추진 중이다.
세창인스트루먼트(주)의 비젼은 "기술기반 가치창조"로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에
주안점을 둔 제품을 개발한다. 대표적인 예로 ‘무선 도막두께측정기(DFT Gauge)’를 들 수 있다.
“선박도장 검사를 위해 높은 사다리에 올라갈 경우 기존 케이블 타입은 두
손으로 조작해야 하고 케이블이 엉킬 수도 있어 위험했다. 무선 타입은 측정에서 데이터 전송까지 모두 무선으로 처리되며 한 손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안전하다”고 말했다.
세창인스트루먼트는 중소기업청에서 수출유망중소기업과 수출
500-500 프로젝트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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