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 보유

 ì„¸ì°½ì¸ìŠ¤íŠ¸ë£¨ë¨¼íŠ¸(대표이사 송승준)은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가 이루어지는데,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기존 A등급을 넘어선 AA등급을 받았다. 전체 이노비즈 인증기업 상위 5%이내에 해당하는 것이고, 계측기 제조와 관련된 하드웨어 기술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모두 보유한 점이 자사의 강점”이라고 송승준 사장은 밝혔다.

세창인스트루먼트는 1996년 설립된 이후 수질측정기,풍속계 등의 환경계측기와 코팅두께측정기등의 품질관련 계측기를 제조 공급해 온 중소기업이다. 계측기 판매를 위해서 자체 개발한 ERP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계측기 및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를 취득해 왔고, 2007년도부터 “기술기반 가치창조”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기술개발에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하드웨어인 가정용 수도수(정수) 수질연속감시장치를 개발하여 성공 판정을 받았고, 2009년도 말에는 콘텐츠산업기술지원사업의 자유공모에 선정되어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로서 세창인스트루먼트는 벤처기업인증 및 경영혁신형기업인증(MAIN-BIZ), 혁신형기업인증(INNO-BIZ), ISO9001 및 ISO14001의 중소기업관련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다.

세창인스트루먼트는 연구를 강화하기위해서 최근에 IT융합연구소(연구소장 홍요훈 박사)을 설립하고 실용화에 보다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인력 채용 제도를 활용하여 사업 및 연구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