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세창인스트루먼트, CES2011에 User-Orinted Platform 출품... |
2010-12-24 |
|
세창인스트루먼트(대표 송승준, www.sechang.com)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1(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User-Oriented Service:Wepware)를 공개한다.
사용자가 Wepware를 설치하면 웹브라우저에 결합되어 동작하면서, 웹페이지에 사용자가 스스로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으며, 한번 추가된 서비스는 다시 해당 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기존 콘텐츠와 결합되어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된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웹서비스 (또는 위젯)을 화면의 특정 위치로 배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스스로 필요에 의해 추가하는 웹서비스는 거부감 없이 마케팅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해당기술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출원된 상태이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웹페이지에
자신이 선호하는 콘텐츠(영화정보 또는 쇼셜쇼핑정보)를 올려놓거나, 기존의 웹사이트의 일부분을 조각내어 이를 다시 활용(또는
공유)하는 것 등이 가능하게 된다. 한번 설정된 셋팅은 다른 PC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도 그대로 보여지게 된다.
세창인스트루먼트 IT융합연구소 홍요훈 연구소장은 “웹웨어는 웹UI를 기반으로한 독창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웹 서비스에 있어서 기존의 불편을 해소하는 새로운 BM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ES 2011는 1967년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최초 개최된 전자, 통신, 컴퓨터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http://www.cesweb.org)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세계 130개국 2500여 회사가 참가하며, 참관객은 전 세계 13만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전시회 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