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월 14일 세창인스트루먼트 등 7개 회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링크일렉트로닉스 메모렛월드 티비젼 그린파워전자 세창인스트루먼트
블루데이타 등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추천을 받아 예비지정기업이 됐다.
이 중 퓨쳐시스템 링크일렉트로닉스 메모렛월드 세창인스트루먼트는 벤처기업
및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이고, 블루데이타는 벤처기업, 티비젼은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예비지정법인 승인에 따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 수는 118개로 늘었다.
예비 지정법인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업체의 판단에 따라 프리보드 등록 시기를
조율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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