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ld IT Show 2010에 구로구 대표 기업으로 참가

세창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송승준)는 World IT Show 2010(5월 25~ 28일 Coex)에 구로구 기업의 일원으로서 참가한다.

구로구는 차세대 통신 및 디지털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콘텐츠 등 첨단 IT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구로구의 기업 중에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확대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심의 평가를 거쳐 12개 업체를 지원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세창인스트루먼트 IT융합연구소(연구소장 홍요훈 박사)는 "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Wepware)는 ‘개인화 플랫폼 모델’로서 일반 브라우저 상에서 개인화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즉, 웹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사용자가 직접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고객이 찾아가야하는 서비스에서 고객을 찾아오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것이고, 많은 콘텐츠 업체와 제휴가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세창인스트루먼트는 ‘기술기반 가치창조’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기술개발에 노력해 왔다. 2007년3월에는 국내외 특허 출원을 했고, 기술개발을 거쳐, 2009년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산업기술지원사업의 자유공모에 선정되어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왔다.

‘World IT Show(http://www.worlditshow.co.kr/ )’는 기존의 IT전시회 SEK, IT-KOREA, KIECO, EXPO COMM 등을 통합하여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사, 전자신문사, 코엑스, K. Fairs,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IT 전시회로서 작년에만도 52개국 16만명 정도가 참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Feel IT, See the Next’라는 주제로 △에너지, 자동차, 로봇, 의료 등의 IT 융합분야 △S/W, 콘텐츠, 솔루션 분야 △홈디지털, 휴대용기기, 차세대PC 등의 디지털 가전 분야 △인터넷과 네트워크, 차세대이동통신, 차세대방송 등의 방송통신 분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전자장비 분야 등 IT 전체 분야를 망라하고 있어 상반기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로서 미래형 IT기술시연과 신제품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