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 열리는 KOREA LAB 2011 국제연구.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 전시회에 수질측정키트를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기획한 기술영업부 장문석 과장은 "구제역 침출수 파동, 고엽제 지하수 오염 등으로 최근 환경 문제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전문적인 환경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는물, 지하수, 하천 등에서 수질측정킷트를 사용하여 수질 오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질측정킷트는 야외에서도 다양한 측정항목에 대해서 즉시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학생들과 수질 및 환경 오염에 대해 토론이 필요한 환경 수업에 활용가능하며.
일반 기업체 및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항목을 저렴하게 측정할 수 있어서
연구 활동과 생산성 향상에 사용되고 있다.

전시회 부스에서 직접 수질측정키트를 활용해서,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이나 오염물질의 양을 측정해보는 시연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회사측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