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인스트루먼트(주) (대표 송승준, www.sechang.com)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 SNIEC에서 열리는 '2010 상해 아시아전자전 AEES (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에서 '웹웨어(Wepware)' 서비스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세창인스트루먼트(주) IT융합연구소에서 개발한 웹웨어는 최근 각광을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웹클라우드 기반의 개인화 플랫폼으로써 올해 7월 정보통신진흥원에서 Good Soft 인증을 받은바 있다.

웹웨어는 세상의 모든 인터넷홈페이지를 유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삭제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써 유저가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눈에 보이는 웹페이지의 서비스를 특정 위치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웹브라우징 인터페이스 형태로 개발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교환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당기술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출원된 상태이며, 웹웨어 웹사이트(www.wepware.com)에 접속?가입하면 해당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창인스트루먼트(주) 홍요훈 연구소장은 “웹클라우드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웹웨어에서 그 답을 얻을수 있다.” 며 “웹웨어는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서울시 산하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파견한 청년무역인이 세창인스트루먼트(주)를 대신하여 참가하여 중국시장 진출 임무를 책임질 예정이다.

SBA는 시범적으로 올해 50명의 청년무역인 양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시회 실전경험을 마친후 본격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0년 상해 아시아전자전은 2004년 최초 개최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은 전시회로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와 병행 개최한다.(끝)